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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네트워크2024-09-05 ~ 2024-10-06
2024 제13회 SW개발 공모전 : 피우다 프로젝트(환경 문제 해결)
개발 공간 지원창의적 아이디어지속 가능한 발전멘토링피우다 프로젝트
시설 · 공간 · 보육2024-09-06 ~ 2024-09-2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4년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Pre-Start Up 교육과정 모
기술 창업 지원창업 혜택전문가 자문비즈니스 모델사업계획서 작성
사업화2024-09-09 ~ 2024-09-19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프리(Pre)-소셜벤처 스쿨'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경제적 가치Pre-소셜벤처스쿨예비 창업자사회적 가치비즈니스 모델
뉴스
연구성과
UNIST, 8년 연속 국내 1위! 2024 라이덴 랭킹에서 논문 질 입증
UNIST가 네덜란드 라이덴 랭킹에서 8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하며 논문의 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상위 10% 논문의 비율이 13.1%로 세계 150위에 올랐으며, 전년 대비 28계단 상승했습니다. 특히 생명/지구과학과 물리과학/공학 분야에서 국내 1위를 기록하며, 물리과학/공학 분야에서는 세계 85위에 올랐습니다. 라이덴 랭킹은 논문의 수와 피인용 상위 10% 논문의 수를 바탕으로 평가하며, 올해는 1,506개 대학이 평가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UNIST는 세계적 연구 중심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UNIST물리과학세계 150위논문 질세계적 연구 대학
협약
울산 AI 기술 교류회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2024년 7월 15일, UNIST AI 혁신파크에서 열린 AI 기술 교류회는 울산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을 목표로 했습니다. '울산차세대기업인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술의 산업적 적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최신 AI 기술 동향과 산업 혁신 사례를 살펴보고, 비즈니스에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UNIST의 AI 관련 성과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연구 성과가 산업 현장에 적용될 계획입니다. 이번 교류회를 통해 울산 지역의 산업 기술 혁신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기술 창업 지원UNIST AI 혁신파크울산차세대기업인클럽AI 기술 적용비즈니스 전략
연구성과
한 방울의 혈액으로 1분 내 암모니아 검출 가능한 바이오센서 개발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홍용근 교수 연구팀이 한 방울의 혈액으로 극미량의 암모니아를 신속하게 검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바이오센서를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간질환 및 대사 장애 환자의 건강 상태를 가정에서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ACS Applied Materials & Interfaces 최신호에 게재되었으며, 기존의 실험실 기반 검출기술보다 훨씬 간단하고 빠르며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바이오센서는 한 방울의 혈액만으로 1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혈액 시료를 냉장 보관하거나 실험실로 운반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기존 방법이 몇 시간씩 걸리며 종종 부정확한 결과로 재검출이 필요했던 것에 비해 큰 장점입니다. 연구팀은 임상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템포-산화 셀룰로스 나노결정(TCNC)과 금 나노입자(AuNP)를 조합하여 암모니아를 효과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기능성 물질을 활용했습니다. 암모니아는 우리 몸의 소화와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생성되는 유해 물질로, 보통 간에서 중화되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러나 간질환이나 대사성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혈액 내 암모니아 수치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사성질환이 있는 신생아는 암모니아 수치가 높아지면 몇 시간 내에 심각한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혈액 내 암모니아 농도를 신속하게 모니터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홍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휴대용 비색진단 바이오센서는 암모니아를 특이적으로 검출하는 기술로, 기존 방법이 필요로 하는 혈액량의 1% 미만인 단 한 방울의 혈액으로도 작동합니다. 이 기술은 색깔 변화에 기반한 이중 탐지 메커니즘을 이용해 사용자가 육안으로 쉽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팀은 미량의 암모니아 농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전자코(e-nose) 장치도 개발했습니다. 이 장치는 일상 생활에서 환자가 스스로 혈액 내 암모니아 수치를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비침습적 방법입니다. 홍 교수는 이 기술이 질병 초기 환자의 상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모니터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퇴행성 질환의 조기 진단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연구팀은 앞으로도 다양한 질병 특이적 바이오마커를 검출할 수 있는 센서를 개발하여 조기 진단 기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계획입니다.신속한 진단바이오센서템포-산화 셀룰로스 나노결정실시간 모니터링조기 진단
기술이전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돌파구: 인제대학교와 미토이뮨테라퓨틱스의 협력
인제대학교와 미토이뮨테라퓨틱스가 당뇨병과 같은 질환의 예방, 진단 및 치료를 목표로 연구협정 및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심혈관 및 대사질환 합병증 치료 개발과 바이오마커 연구 등을 포함하며, 양 기관은 공동연구계획을 수립하고 국가 연구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력이 만성질환 치료에 큰 진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바이오마커 시장의 성장과 함께 중요한 연구 성과를 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인제대학교미토이뮨테라퓨틱스신약 개발바이오마커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연구성과
프라임 에디팅 기술로 차세대 작물 육종의 새로운 가능성 열다
경상국립대학교 김재연 교수가 이끄는 공동연구팀이 쌍떡잎식물에 대한 새로운 '프라임 에디팅' 유전자 교정 기술을 개발하여 국제학술지 《네이처 플랜트》(Nature Plants)에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기술은 토마토와 애기장대에 적용되어 높은 효율의 유전자 교정을 이루었으며, 특히 토마토에서 다양한 유전자 변이를 성공적으로 유도했습니다. 연구팀은 카로티노이드가 증진된 토마토와 제초제 저항성을 갖는 토마토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으며, 고염 저항성과 지속 광 스트레스 저항성을 높인 유전자 교정 토마토 라인도 확보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연구팀은 두 개의 국내 특허를 출원하고 PCT와 국제 특허를 통해 지적 재산권을 확보할 예정입니다.프라임 에디팅경상국립대학교제초제 저항성토마토 유전자 변이PCT 국제 특허
협약
빅데이터 협력의 새로운 시작: 경상국립대 지·산·학 협의체 발대식
경상국립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9월 10일 진주 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빅데이터 분야 지·산·학 협의체 발대식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경남테크노파크, 진주시청, 진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유관 기관과 산업계, 학계 대표들이 참석하여 빅데이터 분야의 사업성과 구축과 확산, 협업 기반 마련, 사업 프로그램 개발 참여, 인공지능(AI) 기반 협력 모델 개발 등을 논의했습니다. 배성문 사업단장은 이번 협의체 발대식이 지역사회와 학업, 산업계 간의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한 빅데이터 분야의 혁신과 성과 극대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력 기회를 통해 빅데이터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입니다.경상국립대학교빅데이터 혁신발대식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빅데이터 협의체
연구성과
딥러닝과 TOFD로 원전 안전성을 높인 획기적 연구 성과
국립 창원대학교 기계공학부 이재선 교수가 '제34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교수는 'CRDM Nozzle의 TOFD 진단신호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 결함 분석 연구'로 이 상을 받았으며, 이는 원전 원자로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입니다. TOFD 초음파 기법과 딥러닝을 결합하여 결함을 효과적으로 발견하고 분석의 정확도를 높인 것이 큰 성과입니다. 이 교수는 두산에너빌리티와 협력하여 실제 사용 가능한 수준의 기술을 개발했으며, 향후에도 원전 기업 및 연구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을 계속할 계획입니다.기술 개발스마트 제조초음파 기법딥러닝산학 협력
협약
원전 에너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다: 산학연 협의회 및 기업 혁신 클리닉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 혁신 플랫폼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사업단이 주최한 '원전 에너지 산학연 협의회 및 기업 혁신 클리닉'이 8월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경남 소재의 원전 관련 기업과 산학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원전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R&D 과제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경남대학교 WISE LINC 3.0 스마트제조 ICC 센터, 경남테크노파크, 경상국립대학교 LINC 3.0 항공·기계 ICC 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4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는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본부 원전산업팀장 김민호의 지원사업 소개와 기업 연계 R&D 과제의 중간발표회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재선 단장은 이번 행사가 경남지역 원전 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국립창원대학교와 울산·경남지역 혁신 플랫폼은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을 통해 원전 관련 연구개발을 강화할 계획입니다.산학연 협의회경상국립대학교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원전 산업국립창원대학교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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