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돌파구: 인제대학교와 미토이뮨테라퓨틱스의 협력
당뇨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공동 연구
AI 요약
인제대학교가 미토이뮨테라퓨틱스와 연구협정 및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당뇨병과 같은 질환의 예방, 진단 및 치료를 목표로 하며 양 기관은 심혈관 및 대사질환 합병증 치료 개발과 바이오마커 연구 등을 공동 진행할 예정입니다. 인제대학교는 2024년 7월 20일 미토이뮨테라퓨틱스 주식회사와 연구협정 및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인제대학교 전민현 총장, 대외부총장 이대희, 산학협력단장 손근용, 미토이뮨테라퓨틱스 대표이사 김순하, 심혈관 및 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 센터장 한진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력의 주요 목표는 당뇨병과 같은 질환의 예방, 진단 및 치료입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계획을 수립하고, 심혈관 대사질환 합병증 치료 개발, 국가 연구 프로젝트 공동 참여,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 사용, 시설 및 자원의 공동 사용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혁신적인 연구결과를 도출하며, 국내외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협력으로 인해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치료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마커 연구와 신약 개발 분야에서의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마커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연구 성과가 매우 기대됩니다. 인제대학교와 미토이뮨테라퓨틱스는 이번 협력을 글로컬 대학 사업의 성공을 다지는 중요한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인제대학교 관계자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한 연구 협력이 아닌, 글로벌 수준의 연구 성과를 통해 당뇨병 등의 질환 치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