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협력의 새로운 시작: 경상국립대 지·산·학 협의체 발대식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지·산·학 협의체 발족
AI 요약
사진 설명: 경상국립대학교(GNU)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9월 10일 오후 5시 진주 레이크사이드 호텔 골드홀에서 빅데이터 분야 지·산·학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빅데이터 분야 지·산·학 협의체 발대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 총장 권진회)의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배성문 산업시스템공학부 교수, 이하 빅데이터 사업단)이 9월 10일 오후 5시 진주 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빅데이터 분야 지·산·학 협의체 발대식 및 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발대식에는 경상국립대 배성문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을 비롯한 지역 유관 기관과 산업계, 학계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주요 참석 기관으로는 경남테크노파크, 진주시청, 진주상공회의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ICT협회 등이 있으며, 학계에서는 국립 창원대, 연암공대, 진주폴리텍대학, 산업계에서는 ANH시스템즈, 다쏘코리아, 라이브워크, 삼미정보시스템, 태림산업 등이 자리했습니다. 발대식에 참석한 기관들은 빅데이터 분야의 사업성과 구축과 확산, 협업 기반 마련, 사업 프로그램 개발 참여, 인공지능(AI) 기반 지역 지·산·학 협력 모델 개발,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확대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배성문 빅데이터 사업단장은 "향후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의 협업 기반 마련 및 성과 확산, 지자체·산업계·학계의 상호 협업과 교류 협력으로 시너지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협의체 발대식은 지역사회와 학업, 산업계 간의 정보 공유와 상호 협력을 통하여 빅데이터 분야의 혁신과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됩니다. 앞으로 경상국립대학교 빅데이터 사업단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력 기회를 통해 빅데이터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외 빅데이터 산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