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에너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다: 산학연 협의회 및 기업 혁신 클리닉
원전 에너지 산학연 협의회 및 기업 혁신 클리닉 개최
AI 요약
사진: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에서는 원전에너지 산학연협의뢰를 개최했다.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 혁신 플랫폼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사업단이 올해 2월에 이어 8월에도 '원전 에너지 산학연 협의회 및 기업 혁신 클리닉'을 개최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경남 소재의 원전 관련 기업과 산학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을 통해 원전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R&D 과제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울산·경남지역 혁신 플랫폼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사업단이 주최하고, 경남대학교 WISE LINC 3.0 스마트제조 ICC 센터, 경남테크노파크, 경상국립대학교 LINC 3.0 항공·기계 ICC 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서는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본부 원전산업팀장 김민호가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2월 산학연에서 발굴된 기업 연계 R&D 과제의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에 대해 중간발표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원전 관련 기업 및 산학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연구개발의 진행 과정을 논의하고, 경남지역 원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자리였습니다. 국립창원대학교 울산·경남지역 혁신 플랫폼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사업단 이재선 단장은 '지난 2월에 진행된 산학연을 통해 발굴한 원전 R&D 과제들이 8월까지 이어져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경남지역 원전 산업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행사가 지역 원전 산업의 활성화와 기업 지원을 통한 원전 에너지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원전 관련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원전 관련 기업들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에너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향후 국립창원대학교와 울산·경남지역 혁신 플랫폼은 지속적인 산학연 협력을 통해 원전 관련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이재선 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원전 에너지 분야에서 더 많은 혁신과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