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한국생체재료학회 우수논문발표상


 

아주대학교 쩐 지에우 링(Tran Dieu Linh) 연구원이 2021년도 한국생체재료학회 추계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이번 추계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지난 9월30일부터 10월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었으며 ▲생체고분자 ▲생명공학 ▲고분자공학 ▲의공학 등 생체소재 관련 분야 논문들이 발표되었다.

  

링 연구원의 논문 제목은 ‘Promoting the endothelialization and anti-inflammation by nitric oxide releasing hydrogel for chronic wound treatment’으로, 향상된 혈관내피세포 증식 및 항염증 특성 등 다양한 생의학적 응용력을 지닌 주입형 하이드로젤 개발 내용을 담고 있다. 논문 지도는 박기동 교수 (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가 맡았다.

  

하이드로젤은 다량의 수분 함유 및 쉽게 분해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체내 약물 전달, 임플란트 및 생체접착제로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겨자무과산화수소(HRP) 및 과산화수소(H2O2) 촉매 하이드로젤화 시스템은 취급이 용이하고 조절이 가능한 특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하이드로젤을 이용한 조직재생 과정에서 혈관내피세포의 증식 유도와 체내 임플란트에 따른 염증 억제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황산구리(CuSO4)를 활용해 효과적인 조직재생을 위한 혈관내피세포의 증식과 염증을 억제할 수 있는 산화질소(NO) 방출형 재료를 개발했다. 황산구리를 통해 항염증 및 세포증식 효능을 지닌 산화질소를 하이드로젤에 고정하고, 체내 물질과 상호작용하여 산화질소 가스를 방출하는 재료를 개발한 것. 하이드로젤에서 생성되는 산화질소 가스는 혈관내피세포의 증식과 항염증 특성을 나타내며 동물실험에서도 조직내 혈관 형성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 성과를 적용하면 산화질소 방출형 하이드로젤이 내피세포화 증진 및 항염증과 같은 조직재생을 넘어, 보다 광범위한 의료용 생체재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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