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호서대 김성조 교수 연구팀, 천연 흑색종 치료 물질 발굴


 

호서대(총장 김대현)는 김성조 화장품생명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흑색종 예방과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천연 유래 생리활성물질 '폴리갈라테노사이드A'의 특허를 출원하고 국제저명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선녀배 추출물과 폴리갈라테노사이드A가 항산화 방식으로 암을 예방 및 치료하는 기전을 지니며, 정상 피부세포에 대한 독성이 없어 의약품뿐 아니라 기능성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바이오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원천소재임을 규명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선녀배 추출물과 폴리갈라테노사이드A의 흑색종 치유효능은 세계 최초의 발견이다. 선녀배는 국내에서도 관상용으로 흔히 재배되는 다육식물로 기존에 알려진 약용식물들보다 재배가 쉽고 빠르다. 계절 변화에 따른 성분 변화가 적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추출법으로 추출 효율을 높이는 데 성공해 생리활성물질 개발과 산업화에 유리함을 지닌다. 또 폴리갈라테노사이드A는 합성 기전이 보고돼 식물 추출에 의존하지 않고 생산할 수 있어 천연 유래 생리활성물질 개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연구팀은 선녀배 추출물의 흑색종 예방 및 치료 효과에 대한 특허 등록을 지난 2017년 마쳤고, 후속 연구를 통해 이번에 선녀배 추출물 유용 생리활성물질로 폴리갈라테노사이드A를 규명하고 흑색종 치료 효과를 검증해 지난해 12월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국제저명학술지인 'Biomedicine&Pharmacotherapy'에 게재됐다.

 

김성조 교수는 “다육식물을 활용해 특허와 국제저명학술지 논문게재의 성과를 거두며 다육식물의 생리활성물질 공급원으로서 가치를 검증하게 됐다”며 “연구성과가 사장되는 특허나 논문으로 끝나지 않고 사회에 환원될 수 있는 실용적 성과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2021년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과 한국임업진흥원 스마트 산림경영 혁신성장 기술개발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을 통해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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