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 및 영상인식, 인공지능 연구분야 인정받아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박강령 전자전기공학부 교수가 「2021년 지식공유대상 유공 장관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금) 밝혔다.

박 교수는 학생교육과 생체인식, 영상인식 및 인공지능 알고리즘 전문가로, 해당분야 연구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는 최근 3년간(2018년~2021년) 2020 JCR IF Ranking 상위 10% 이내 논문 13편을 포함해 SCI급 논문지에 총 65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또, 29건의 특허를 등록했으며 총 6,930만 원의 기술이전(입금액 기준) 수입을 달성했다.

이밖에도 박 교수는 2010년 동국학술대상, 2013년 동국우수연구자상, 2015년 동국우수연구자상, 2015년 동국우수교원상 , 2016년 동국학술상, 2021년 동국우수연구자상을 수상하는 등 동국대 연구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2일(목) 9시 30분부터 대전 호텔오노마에서 개최되는 「미래연구정보포럼 2021」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