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기술이전
수소분야 핵심소재기술 4건 기업에 기술이전
국가 미래 성장전략으로 부상한 수소에너지 분야에서 이창현 단국대교수(에너지공학과)의 핵심소재기술 4건이 4개 기업에 기술이전을 계약해 화제다.
기술이전에 따른 선급금액은 18억원이다. 이 금액은 단국대가 개교 이래 계약한 최대 규모의 기술 이전료다.
이 교수의 수소관련 핵심소재기술은 염수전기분해용 분리막 제조기술, 고분자전해질 수전해 및 염수 전기분해 분리막 기반 이오노머 추출기술, 음이온전도성 과불소계 이오노머 분리막 제조 전주기 기술, 미활용 막-전극어셈블리 핵심부품 고도화 기술 등이다.
염수전기분해용 분리막 제조기술, 고분자전해질 수전해 및 염수 전기분해 분리막 기반 이오노머 추출기술은 (주)정우산기에 이전한다.
또 음이온전도성 과불소계 이오노머 분리막 제조 전주기 기술은 (주)엠프로텍, 미활용 막-전극어셈블리 핵심부품 고도화 기술은 (주)에어레인과 (주)에너엔비텍에 각각 이전된다.
이번에 기업에 이전되는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 아래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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