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국가위기관리포럼 탄소 중립 정책과제 모색


 

충북대학교는 2050년 탄소 중립 사회 전환에 따른 정책과제 모색을 위한 '제8차 국가위기관리포럼'을 열었다고 14일 전했다.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21세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가 위기관리 시스템을 주제로 진행됐다.

포럼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의 기조강연과 오재호 부경대학교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한 토론회로 구성됐다.

토론에는 이재은 충북대학교 교수, 박연수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 두오균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 이정윤 원자력 안전과 미래 대표, 정찬권 국가안보재난연구원장, 김연준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이 참여했다.




이재은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장은 "산업혁명 이후 그동안 250여 년에 걸쳐 탄소에 기반을 두는 삶을 누려오는 과정에서 지구 환경의 오염과 훼손으로 기후위기에 직면했다"며 "국민모두가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포럼 내용은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CND TV를 통해 공개한다.

충북대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는 지난 2006년 대한민국 최초로 국가위기관리를 위해 창립된 이래 인류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난, 인적재난, 생활위기, 국가핵심기반 위기를 예방, 대비, 대응, 복구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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