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미래융복합기술연구소 소개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경제와 사회 패러다임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발생하는 현상들과 문제들도 과학, 공학, 인문학, 예술 등 다양한 학문분야가 연계되고 결합되어 급속하게 다원화되고 복잡화 되고 있다.

미래융복합기술연구소는 2016년에 설립되어 다학제간 융합연구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함과 동시에 고급 전문 인력 양성에 목적을 둔 학술연구기관이다.

에너지, 환경, 경영, 토목,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 교무 및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경남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및 관련산업체 전문가들이 외부 전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연구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수의 최첨단 분석 장비들은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수요자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미래융복합기술연구소의 주요 담당업무는 대학내 다학제 융복합 연구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다학제간 융복합 연구를 통한 미래사회 문제해결형 기술 개발 및 연구 수행, 경남지역 기업·연구소·대학이 상호협력하는 혁신거점 역할, 실용적이고 지속적인 산학 협력을 위한 공동연구장비 확보 및 제반 인프라 구축, 연구능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정확도 높은 연구 분석 솔루션 개발 및 시험분석 전문인력 양성 등이 있다.

미래융복합기술연구소는 강우예측을 이용한 저영향 개발시설의 제어방법, 원격탐사초분광 영상이미지를 이용한 병원성미생물의 농도,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이용한 종합 수질 평가지수의 산정방법 등을 비롯해 10가지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