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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까지 연구기금 125억원 조성
제주대학교가 125억원 규모의 자체 연구기금을 조성해 지속가능한 연구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제주대학교는 2025년까지 125억월 적립하는 내용의 ‘JNU-R&D기금’ 조성 계획을 발표를 했다.
앞서 송석언 제주대 총장은 열린 개교 69주년 기념식에서 “연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자체 연구기금인 ‘JNU-R&D’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3년 동안 66억원의 씨드 머니를 만들었고, 2025년까지 125억원으로 확대 조성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성된 기금은 현재 운영 중인 연구자 지원프로그램에 추가 투입되며, 연구자 지원체계 고도화, 산학협력 인프라와 연구환경 기반 구축자금으로 활용될 방침이다.
송 총장은 “대학 산학협력단 결산 결과, 외부과제 유치액이 2018년 575억원에서 지난해 719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 기금 조성을 확대해 흔들림 없는 연구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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